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인정)에서는 5월 10일부터 8월 17일까지 2017년 평생학습관 지정사업 '엄마랑 나무랑'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학부모와 초등학생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36가정을 대상으로 3회차 진행됐으며,

1회차당 5회기로 수업이 진행되며 4회기의 목공작품은 가정으로, 1회기의 목공작품은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께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학부모와 아이들의 높은 만족도에 따라 내년에도 진행할 예정이며, 선착순 접수로 높은 경쟁률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