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인정)에서는 2018년 1월 20일(토) 노은동성당 청년회 자원봉사 동아리 루미너스살베 회원들과 청년 자원봉사 컨퍼런스를 진행하였다.

루미너스살베 회원들은 2017년부터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복지관 뿐만 아니라 노은동 지역에서 청년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 수 있는 활동을 찾아 진행하고자 두번째 퍼실리테이션 컨퍼런스를 진행하였다.

루미너스살베 회원들의 컨퍼런스를 통해 의미있는 결과들이 도출되고, 더욱 행복한 노은동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활동들이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