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인정)에서는  2018년 2월 13일 화요일 10시부터 천년나무 11단지 내 경로당에서 공동육아 사전모임을 실시하였다.

사전모임에는 총 9가정이 참여했고 주된 주제로는 공동육아를 진행하면서 기대하는 것들과 어떤 프로그램을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은지, 또 필수로 정해야하는 활동주기, 돌봄공간등의 내용을 논의하였다.

공동육아를 신청한 이유로는 육아·지역 정보공유, 아이의 친구 형성, 재미있는 육아를 하기위해서 등의 내용이 나왔으며,

천년나무 11단지 공동육아 모임은 3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