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인정)에서는 2018년 6월 2일(토) 10:00~12:30까지 다문화자녀 멘토링 집단활동 2회차, 중간평가를 진행하였다. 집단활동 2회차에는 총 13명의 멘토, 멘티가 함께 하였으며, '나를 위한 꽃바구니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꽃바구니를 만든 뒤 멘토링 활동에 대한 중간평가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윤OO 멘토는 다문화자녀 멘토링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으며, 다문화를 공동체의 일원으로 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의사소통이 불편하기는 하였으나 누군가를 가르치고, 정서를 공유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었다는 의견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