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인정)은 7월 26일(목)부터 8월 1일(수)까지 (주)한화종합연구소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의 후원으로 「(주)한화와 함께하는 호국보훈 한국 현대사 역사교실」을 진행했다.

역사교실에는 23명의 초등학생들이 한인애국단과 상해임시정부 수립부터 6.15 남북 공동선언과 촛불집회까지 우리나라가 국민들과 함께 걸어온 과정을 영상도 시청하고 만들기 체험도 하며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고, 18명의 한화 임직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하며 봉사해 주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아이들은 빠지지 않고 우리의 역사를 배웠고, 9월에는 한국 근현대사 박물관과 임진각, 비무장지대 등을 직접 탐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