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인정)에서는 2019년 7월 16일(화) 10:30~12:30까지 다문화 자조모임 1팀인 다우리-아이옷만들기 15차모임으로 여름이불, 베개커버를 재봉하여 완성하였다. 

  다우리-아이옷 만들기 자조모임은 이번 모임이 마직막 모임으로 회원들이 그동안 만들었던 아이 옷, 소품 등을 가져와서 솜씨자랑을 하고, 소삼나누기와 기념사진 촬영순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 모임인 만큼 회원들은 엄마의 심정으로 자녀를 생각하며 자녀의 옷을 만들 때 모정이라는 사랑의 마음이 샘솟았고, 엄마가 만든 옷이라며 좋아하고 즐겨입고 자랑하는 자녀 모습을 볼 때 무척 행복했고, 처음에 재봉틀을 잘 못했는데, 모임에 참여하면서 실력이 늘고 우리 아이 옷을 만들어가는 자신이 뿌듯하고 흥미웠다며 끝나게 되니 아쉽고, 내년에도 아이 옷 만들기 자조모임은 또 했으면 좋겠다고 각자 소감을 밝혔다. 

  다우리-아이 옷 만들기 자조모임 회원 여러분! 엄마가 만들어 준 옷을 입고 자라는 자녀는 엄마의 사랑을 먹고 성장한답니다.  회원 여러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