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자조모임 '다우리-토탈공예반' 11회차 모임 진행
작성자 : 관리자 (180.64.85.***)
조회 : 1,558 / 등록일 : 19-10-18 20:04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인정)에서는 2019년 9월 26일(목) 10:30~12:30까지 다문화 자조모임 2팀인 다우리-토탈공예반 11차모임이 진행되었다.
11차 모임에서는 윤귀선강사(풀잎문화센터)의 지도로 빈티지 가죽 여권 케이스(1)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빈티지 가족 여권 케이스 만들기는 가죽을 잘라 모양을 내는 것, 무늬를 찍어내는 것, 똑딱이 단추를 다는 것, 장신구를 다는 것, 망치 작업, 가죽을 꿰매는 등 고난이도의 정밀한 수작업을 필요로하다보니 다소 힘들어거하기도 하며, 신기해하기도 하였다. 이번 빈티지 가죽 여권 케이스는 다음 12회차에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