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마을봉사단의 2020년 첫모임이

2월 15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었습니다.

2019년 첫 발대식을 진행했던 유성마을봉사단은

2019년 12월 연말 다과회를 통해

봉사단원들과 협의하여 가족봉사단으로 새롭게 단장하였어요.

오늘은 2020년 첫모임이니 만큼

참여자들 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요.

 얼굴을 다시 한번 익힌 뒤,

2020년도에 진행 될 봉사에 대한 공유와

3월 첫 봉사활동에 대한 내용을 논의 하였습니다.

1년 동안 함께 활동하며 서로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던 터라

봉사단원들끼리 여러 의견을 주고 받으며

즐거운 이야기 나눔 자리가 되었어요.

3월 첫봉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음식 나눔 및 배달봉사로 진행하기로 결정되었고,

봄나물비빔밥을 함께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OT가 끝난 뒤에서 점심식사도 함께 했는데요.

서로서로 안부를 묻고, 소식을 공유하는 등

유성구주민으로서 어울리는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