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증으로 온나라가 조심스러운 시기이지만,

모두 함께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잘 이겨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도 복지관 전체 휴관중이며, 휴관기간을 이용해 복지관 소독과 대청소를 하였고, 페인트도 칠하고 꽃도 심으며 봄과 함께 다시 복지관을 찾을 지역주민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3월 11일(수)과 12일(목)은 이틀에 걸쳐 황인정 관장님을 비롯한 13명의 직원들이 모여서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인재상 수립회의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복지관의 인재상은 우리 복지관의 미션과 비전에 어떻게 부합하여야 하는가?

개인의 비전은 기관의 비전과 어떻게 부합하고 매칭되어야 할까?

우리 복지관은 어떤 기관이며,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 기관인지?

우리 복지관에 근무하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인재의 자질과 역량은 무엇일까?

등에 대해 생각과 의견을 모으는 퍼실리테이션 회의를 진행하였고,

마지막으로 우리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에 부합하는 인재상의 핵심단어를 선정하였습니다.

다섯 가지 핵심 인재상 단어는

“경청, 도전, 책임감, 자기개발, 협력‘입니다.

핵심단어를 선정하는 과정까지는 모든 직원들이 그동안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통한 회의 경험이 많이 축적되어 있어서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되었지만, 「인재상 문장」과 「인재상 실천 과제 선정」은 정말 어려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관장님의 중재로 13명의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꼬박 이틀을 함께하며,

우리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의 조직문화를 이루어가기 위한 인재상 수립회의를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인재상 수립회의를 마치며 황인정 관장님은,

「함께 꿈꾸면 이상이 아닌 현실이 됩니다.

인재상을 문자로만 남기지 말고, 함께 이루어가기 위해 노력합시다!」라는 말씀으로 마무리를 해 주셨습니다.

인재상 수립과 실천을 통해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모든 직원들이 더욱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우리 모두 함께 코로나19 잘 이겨내고,

살맛나고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가는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