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손원준 사회복지사입니다!

유성마을봉사단 마지막 활동과 평가회가 12월 5일에 진행되었었는데요~

마지막 활동으로는 봉사단원 선생님들께서 겨울용품을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드리고 싶다고 하여

경량패딩조끼와 겨울양말을 준비했습니다!

직접 포장도 하고, 카드도 작성하면서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함께 바랬던 시간이었습니다!

봉사단원분들께서 모두 똑같이 말씀하시길, 포장보다 요리가 더 쉬운 것 같다고 말씀하였습니다ㅎㅎ

포장은 예쁘게 되지 않는다면서,,아쉬워하셨지만!

제가 봤을 땐 포장을 너무너무 잘해주셨답니다~

활동을 마치고 평가회도 간단하게 진행을 하였는데요~

올해의 유성마을봉사단 활동은 어땠는지,

아쉬웠던 점과 내년에 무슨 활동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 다함께 고민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년 초에 한번 더 모여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답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제한적인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