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김진선 사회복지사입니다.

구정 연휴는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셨나요? ^^
4일이라는 연휴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셨길 바랍니다~

오늘은 우리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동육아모임 화기애애" 두 번째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공동육아모임은 도안천년나무아파트11단지에 사시는

어린 자녀가 있는 엄마들의 공동육아 모임인데요,

육아에 대한 정보도 서로 나누고,

아이들과 엄마들이 친해지고 서로 신뢰하며

함께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2017년도에 만들어져 작년 코로나가 발생되기 전까지

그 이름처럼 참 화기애애하게 잘 운영되던 모임이었는데요,

작년 코로나로 인해 모임도, 활동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아쉽게도 지금은 많이 축소되었습니다.

하지만!!

올 해 코로나가 물러갈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다시 모이고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오늘 그 두 번째 모임을 안전하게 줌으로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한 해 동안 어떤 활동과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면 좋을지에 대해

회원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한 시간 조금 넘는 시간동안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그 결과

아이들 뛰놀 프로그램, 북이랑 놀이랑 프로그램, 공동밥상,

숲체험, 쿠키만들기 체험, 종이접기와 만들기 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이 제안되었습니다.

아쉽게도 혼자 진행하며 사진을 찍을 수 없어...

논의 된 내용을 정리한 내용만 보여드리게 되었네요~ ^^;;

공동육아모임 화기애애는

공동육아모임에 참여하시는 회원들 외에도

육아에 힘쓰는 단지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며

단지를 더욱 아이 키우기 좋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단지로 가꾸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올 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한 마을,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공동육아모임 "화기애애"와

뒤에서 든든하게 돕고 있는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을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