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2022년 하계 실습생 이유진입니다!

시원한 소낙비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장마철의 끝자락에 구름에 숨겨졌던 햇살처럼 따듯한 마음들을 받았습니다.

이전 2번의 활동으로 이미 저희들의 찐팬이 되신 어머님들과 함께한 즐거움 MAX의 시간, 추억의 사진 속으로 함께 들어가볼까요?

체조 전 준비운동을 하는 모습이에요! 사진으로도 어머님들의 건강함이 느껴지시지 않나요?

시범을 보이는 저희보다 유연하게 허리를 돌리시는 모습에 건강을 위해서는 몸을 가볍게 자주

움직여주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

프로그램 첫 날에 배운 건강체조로 가볍게 몸을 풀어 주었어요

분명 건강 체조인데 체조보다 한바탕 웃음으로 더 건강해진 것 같은 건 기분 탓이겠죠?

드디어 오늘의 메인 활동! 트로트 짝꿍 체조예요 >o<

신나는 트로트 “사랑의 트위스트” 노래와 흥을 더해주는 미러볼까지 함께 해 모두 함께 즐기는 시간이었어요!

마스크 사이로 새어 나오는 함박웃음과 서로를 향한 사랑이 사진만 봐도 느껴지시지 않나요?

마침 짝꿍 체조를 하는 날, 짝꿍과 함께 와주신 어머님, 아버님 덕분에

분위기가 더 화기애애해졌어요!

함께 노래 부르시며 즐기시는 모습에 보는 이들 모두의 입가에

웃음이 번졌답니다⸜(♡'ᗜ'♡)⸝

소중한 추억을 또 하나 쌓는 시간이 되었어요(ஐ╹◡╹)ノ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하시는 어머님들 덕분에 저희들도 같이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돌아가시는 길에는 오늘도 마음을 가득 담은 선물을 드렸어요!

항상 더 좋은 것을, 더 많은 마음을 담아 드리고 싶은 저희에게

더 큰 마음을, 사랑이 가득 담긴 말들을 해주시는 어머님들 덕분에 오늘도 추억 상자에

행복한 추억이 하나 더 담기는 날이 되었답니다ლ(╹◡ ╹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