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 토요일에 송강근린공원에서 13:00~15:30까지 푼푼벼룩시장을 진행하였습니다.

 

 

복지관에 지원고용형 기업연수제로 매주 화~목요일에 출근하는 학생들입니다.

담당 사회복지사와 함께 행사 2일전 공원 나무에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이날 공원 인근 초등학교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홍보협조 요청과 함께 현수막을 게시했죠~

 

복지관 직원 및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의 봉사단원들이 행사 준비를 하는 모습입니다.

 

 

푼푼벼룩시장은 유성구청 환경보호과와 함께 진행하고 있죠~

담당 계장(서인석)님과 주사(오현석)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함께 천막을 설치하는 모습입니다. ^^

 

 

 

천막 및 행사물품 준비 후 잠시 쉬고 있는 모습입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지만 한낮에 분주히 움직이니 무척 더웠습니다.ㅠㅠ

 

 

참여자가 적었지만 항상 저희 푼푼벼룩시장을 찾아와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

덕분에 삭막함은 면했네요... ㅎㅎ;;

 

 

아이들은 솜사탕을 무척 좋아합니다. ^^

늘 인기가 많아요~

하지만 너무 많이 사용해서 기계가 자꾸 말썽입니다. 하하.. 죄송합니다..ㅠㅠ

 

SUNNY봉사단원 두분이서 모금함과 만족도 조사판을 들고 다니며 참여요청을 하셨어요~

올해 가장 적은 인원이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부금이 6만 20원이나 모였습니다.^^

백원, 이백원, 오백원, 천원, 이천원씩... 푼돈을 모아 기부해주신 금액입니다.

상당히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기부문화 만들기에 동참해주셨다는 것이겠죠^^?

 

 

아... 어지간하면 "별로" 안나오는데 스티커가 무려 네개나!! ㅠㅠ

인원이 너무 적어서 흥이 나질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만...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천막과 물품을 정리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푼푼은 많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홍보도 더 많이하는 곳인데 참여율은 가장 저조했어요..ㅠㅠ

 

 

이번 푼푼벼룩시장에서 솜사탕 판매금액 10만 6천원, 기부금 6만 20원, 총 수익금 16만 6천 20원입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모인 이 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됩니다.

감사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