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김도율 관장)에서는 지난 8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멘토링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여름캠프를 충남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으로 다녀왔습니다.

자유물놀이 시간과 관계형성 프로그램(빙고게임, 가위바위보게임, 밀가루 사탕 게임,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활동 등)과 관계완성 프로그램(비즈팔찌 만들기, 액자만들기, 편지교환하기)을 통해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는 멘토와 멘티 간의 친밀감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캠프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멘토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캠프 때처럼 항상 활기차고 웃음이 넘치는 아동들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