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센터 주간보호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공주 괴목정 공원으로 사회적응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맑고 높은 하늘과 산과 들의 알록달록 단풍을 바라보며 청량한 가을을 즐기셨습니다.

또한 500년도 넘은 큰 느티나무 아래에서 동료들과 사진도 찍으며 마치 소녀시절로 돌아간듯 행복한 가을 추억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아담한 정자에 모여앉아 준비해간 간식과 따뜻한 커피를 드시면서 흥겹운 노래로 늦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며 행복한 사회적응 활동을 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