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온기가 그리운 계절 겨울이 우리 곁을 찾아 왔습니다.

노인복지센터에서는 방문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신정순 어르신의 82번째 생신 축하를

진행하였습니다.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도록 보온메리를 생신 선물로 준비하여 전달해 드리고 신나게 생신축하 노래도 불러 드렸습니다. 어르신께서 요즘 몸도 안 좋으시고 마음도 울적하셨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 지셨다며 기뻐하셨습니다.  춥고 힘들수록 따뜻한 말과 작은 배려가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가족들과 따뜻한 온기 나누고 항상 웃으시면서 하루하루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