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볕과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계절 노인복지센터 주간보호에서는 지난 3월 30일 김연혁 어르신의 92번째 생신 축하가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주간 보호에서 연세가 제일 많으심에도 항상 적극적이시고 긍정적인 사고와 단아한 모습으로 동료 어르신들의 본보기가 되는 어르신이십니다.  

관장님께서 직접 예쁜 봄 스카프를 선물로 전달해드렸더니 보잘것 없는 노인에게 너무도 감사한 선물이라고 하시며 감사의 마음을 나타내며 고마워하셨습니다.  

그리고 보호자께서 보내주신 맛있는 떡과 과일을 다 함께 나누어 먹으며 어르신의 생신을 다시 한 번 축하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