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요양 생신 축하 진행
작성자 : 박성희 (110.12.96.***)
조회 : 197 / 등록일 : 21-10-27 10:51
가을이 짧아져 아쉽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짧아서 아쉬운 가을이 이렇게 자나가나 봅니다.
노인복지센터에서는 방문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박** 어르신의 78번째 생신 축하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세상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집안에서 외로움을 스스로 달래며 하루하루 생활하고 계셔서 안타까운 마음이 너무 큽니다.
가장 소중한 날에 어르신의 마음을 행복하고 웃을 수 있도록 해드리기 위해서 생신축하 노래와 원하시는 선물을 드렸습니다. “하찮은 나를 이렇게 마음써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지금처럼 항상 웃으며 희망을 잃지 않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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