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노인복지센터 팀연수
조회 : 867 / 등록일 : 21-10-27 13:14
◈ 따뜻한 햇살에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가는 풍경이 예쁘게 느껴지는 가을입니다.
가을의 따뜻한 햇살과 기분 좋은 바람을 느끼며
지난 10월 23일(토)~24일(일) 1박2일로
노인복지센터 종사자5명 팀연수를 다녀왔습니다.◈
복지관에서 오전8시30분에 출발~ 대산에 도착해 장을 보고 허기진 배를 서해의 특산물인 낙지로 몸보신을 했습니다.
살아있는 낙지이고 신선해서 그런지 낙지가 입에 들어가서 씹을것도 없을 정도로 부드럽고 야들야들~~
오늘하루 안전하고 편안히 지낼 수 있는 펜션에 짐을 풀고 한컷~~^^
물에 잠겼다 나왔다 하는 잠수교에서 한컷~
이다리가 잠긴다고요? 물에 잠기면 다시나와서 찍어보자고 하면서 다리를 소녀처럼 뛰어다녔답니다.^^
웅도 데크산책로로 걸어가는 길에 무언가를 발견 한 선생님들~~
문선생님과 서선생님은 바로 앉아서 캐기 시작~~누가 먼저 캐나~~^^
문선생님 승~~^^ 바로바로 달래였습니다. ㅎㅎ 이날저녁 된장찌개에 넣어서 먹었답니다.
웅도섬을 둘러볼 수 있는 웅도 데크둘레길과 갯벌로 내려가서 산책을 하였습니다.
한적한 곳에서 즐기는 여유로움~~^^
산책을 하고 돌아와서 저녁 준비~~ 오늘의 저녁은 숯불 고기^^
숯불은 자신있다며 저희들을 위해 열심히 고기를 구워주시는 이선생님~~^^
펜션 사장님께서 배추김치, 파김치, 영양밥....아낌없이 내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었으니 부른배를 소화시켜야지요~~
물에 잠겨있는 잠수교구경~데크산책
통아저씨 게임을 하면서 상품수령, 벌칙 ~~^^ 모두 너무 즐거워 이기고 지는것은 아무의미 없음^^
포토제닉상 이선생님~~^^
웅도를 지키는 400년된 수호나무가 있다고 하여 대전으로 출발하기 전 보러 갔습니다. 사장님께서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여 모두 조용히 소원을 빌고 사진도 한컷~~
▣ 이번 연수를 통해 스트레스는 다운(ZERO) 직원간의 유대관계는 더욱 업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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