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 상반기 나들이
조회 : 779 / 등록일 : 22-05-23 10:53
◆ ♩♬ 바람이 살랑 불어오면 나들이 가요~~
눈부신 햇살 시원한 바람 푸르른 나무 기분이 너무 좋아좋아~♭♪♬
봄소풍 노래에 맞춰 노인복지센터 주간보호에서는 지난 18일(수요일)
따스한 봄 햇살과 기분좋은 봄 바람을 느끼며
충북 단양 도담삼봉 유원지로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잘 지키며
어르신들과 상반기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준비한 '능이버섯순두부전골 과 콩국수 등'을 드셨습니다.
너무너무 맛있다고 하시면서 하나도 남김없이 잘 드셨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간 유람선 승선~~
새로 만든 깨끗한 유람선을 타시고 정도전이 풍류를 즐겼다는 정자와 석문 등 단양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셨습니다.
도담삼봉 유원지를 산책하시고 아이스크림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개인사진을 많이들 찍으셨습니다.
나이들면 사진찍기를 귀찮아하고 싫어하신다는데 저희 어르신들은 서로 찍어달라고 하십니다.
너무너무 이뻐요~~여러포즈로 찰칵찰칵^^
단체사진이 빠질순 없지요~~저희가 사진을 찍고 있으니 전문사진촬영기사님이 단체사진을 찍어주시겠다고 하셔서 감사하게 한명도 빠지지 않고 단체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떠나기가 너무 아쉽다고 하시며 도담삼봉을 조금 더 보신다고 하셔서 옹기종기 앉으신 어르신들~~
뒷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다시한번 찰칵~~
야외에 나와서 기분UP, 날씨가 좋아서 기분UP, 경치가 좋아서 기분UP, 맛있는 음식을 드셔서 기분UP~
UP되는 하루를 보내고 오신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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