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하계 실습] 와글와글 11단지 "11단지 사람들" 2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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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 작성일 24-07-25 12:06
- 조회수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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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하계 실습생 장유림, 김민채, 김나예입니다.
이번 실습을 하며 7월 16일(화), 18일(목), 23일(화)
도안 천년나무 11단지 독거노인 어르신들과
세 번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활동하는 공간에 부착한 홍보지입니다!
2회기 활동은 <11단지 사람들 협동 대작전!>이라는
프로그램명으로 다 함께 그림을 색칠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회기라서 그런지 어르신들과 더 반갑게 인사드리고
우중충한 날씨에 몸도 풀고 분위기도 UP! 시킬 겸 어르신들과 체조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장윤정의 딴따라로 앉아서 체조를 하는데, 어르신들께서
동작도 잘 따라 하시고 노래도 부르시며 잘 참여해 주셔서
기분 좋게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조별로 4가지 도안 중
하나의 도안을 선택해 그림을 색칠하는데
이때, 한 사람당 하나의 색만 골라서 색칠해 보았습니다.
한 가지의 색깔을 선택한 이유는 그림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제한된 색깔로 그림을 색칠하고 내가 필요한 색을
다른 어르신이 가지고 있다면 ‘여기 좀 칠해줘~’라고 부탁하며
그림을 함께 완성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었습니다.
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은 ‘여기 이것 좀 칠해봐~’,
‘이 색 좀 빌려줘~’하시며 그림을 색칠하셨고, 처음엔 하기 어려워하시다가도
진행자들의 독려에 금방 따라오시며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그림을 색칠하며 그림과 관련된 추억과 어떤 어머니가 요리를 잘하시는지 등
대화를 주고받았고 한 어머니께서 도토리묵을 만들어오시겠다며 대화의 장이 이어졌습니다!!
그림을 다 색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어르신들께서
평소 발표하는 걸 어려워하셨지만 이번 활동에선 먼저 나서서
하나의 동화책처럼 그림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가을 풍경의 다람쥐와 도토리, 할머니와 손녀 딸, 허수아비와
참새 등 풍경을 보며 스토리텔링처럼 발표해 주셨고,
다른 조도 한 여름의 시원한 파도와 뜨거운 태양,
돌고래가 수영하는 모습을 생생히 표현해 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의 발표를 들으니 거기 있던 사람들이
그 그림 속에 들어간 듯한 기분이었고 다 함께 박수로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발표 후엔 어르신들이 하나씩 고른 색깔에 대해
색깔 심리 테스트를 진행해, 어떤 색깔이 어떤 성격인지
재미로 해석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은 ‘이 색깔은? 이 색은 뭐야? 우리 조에 핑크색도 있어
핑크색은 뭐야’하고 적극적으로 물어보셨고
진행자가 설명해 줄 때 ‘맞네, 맞아’하며 맞장구도 쳐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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